세계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에 대비해 법무부 차관보 출신 변호사를 선임했다.
블룸버그는 6월 22일(현지시각) “바이낸스가 SEC 소송에 대응하기 M. 켄달 데이(M. Kendall Day) 전 법무부 차관보를 선임했다”고 법원 자료를 인용해 전했다.
SEC는 6월 5일 연방 증권법 위반을 이유로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 바이낸스US를 제소했다.
바이낸스US는 이미 대형 로펌 밀뱅크앤트위드 등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