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ETH(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5월에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로이터는 4월 25일(현지시각)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을 5월 거부할 것”이라고 익명 소식통 4명을 인용해 전했다.SEC는 5월 23일까지 반에크의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에 대해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해야 한다. 신청된 이더리움 현물 ETF 가운데 이 상품의 최종 결정 기한이 가장 먼저 온다. 매체는 “최근 ETF 발행사와 SEC 간 이뤄진 회의는 일방적으로 진행됐고, SEC 관계자들은 상품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메타마스크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에 웰스노티스(wells notice, 위법 의혹에 대한 사전 해명 통지서)를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코인데스크US는 4월 26일 “컨센시스는 SEC를 상대로 한 소장에서 ‘4월 10일 SEC로부터 웰스노티스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매체는 “웰스노티스를 받았다는 건 SEC가 메타마스크를 통해 증권법을 위반한 컨센시스에 대해 제재를 가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이어 “SEC는 컨센시스가 메타마스크 서비스를 제공해 미등록 증권 중개인 역할을 하고
ETH(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5월 출시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BTC(비트코인) 현물 ETF만큼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더블록은 4월 23일(현지시각) “스탠다드차타드(S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5월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고 전했다.SC는 영국계 은행이다.매체는 “SC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절차가 비트코인 현물 ETF와 비슷하게 흘러갈 것인데 현재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사들과 SEC는 건설적인 대화를 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과 프랭클린이 신청한 ETH(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결정을 연기했다.4월 23일(현지시각) 더블록은 "SEC가 그레이스케일과 프랭클린이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결정을 각각 6월 11일과 같은 달 23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매체는 "SEC는 검토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갖기 위해 일정을 연기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이 결정은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신청한 ETF 최종 기한을 1달 앞두고 이뤄진 것이다.현재 총 9곳의 자산운용사가 이더리움 ETF를 신청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소를 제기하였고 그 이후 코인베이스는 SEC의 소제기가 적법하지 않다는 주장을 하면서 법원에 소각하 신청을 했습니다. 법원은 코인베이스의 소각하 신청을 기각했습니다.SEC가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소를 제기한 이유는 우선 총 5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①코인베이스가 고객을 위해서 증권의 거래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브로커딜러 업무를 라이선스 없이 수행했다.② 코인베이스가 증권의 매매체결을 주선하고 있는데 그에 필요한 라이선스가 없다.③ 코인베이스가 증권의 청산 및 결제 업무를 수행하는데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가 4월 23일 “’제30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24)’를 장소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4월 24~25일 연다”고 밝혔다.주제는 ‘디지털 패권 시대, 인공지능(AI)와 함께하는 미래보안-기술의 진화와 사이버 안전보장-’이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주최하고, KIISC가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국가정보원(NIS), 행정안전부(MOIS)가 후원한다.KIISC는 “디지털 대전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변화하는 사이버보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권도형 테라폼랩스(TFL) 설립자와 이 회사에 대해 부당이득과 벌금 7조2000억원를 내야 한다는 의견을 연방법원에 제출했다.SEC는 4월 19일(현지시각) “권도형과 TFL는약 41억9200만달러(약 5조8000억원)의 부당이득을 반환(disgorgement), 약 5억4600만달러(약 7514억원)의 판결 전 이자(prejudgment interest)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벌금(civil penalty)에 대해선 “권도형과 TFL가 각각 1억달러(약 1377억원)와 4억2000만달러(약 5783
그레이스케일이 신청한 새로운 BTC(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비트코인미니트러스트(BTC)'의 운용수수료가 미국 ETF 중에서 가장 낮게 책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4월 20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는 "그레이스케일이 신청한 새 비트코인 현물 ETF 'BTC'의 운용수수료는 0.15%로 미국 ETF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를 인용해 전했다.앞서 3월 그레이스케일은 SEC에 BTC를 신청했지만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지난 1월 그레이스케일이 출시한 ETF '그레이스케일비트코인트러스트
BTC(비트코인) 반감기가 4월 20일 오전 9시 9분에 지났습니다. 반감기는 약 4년에 한 번씩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입니다.통상 반감기 전후에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생산과 매도 변동성이 커집니다.은 가상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의 2024년 1분기 채굴 보고서와 4월 최신 채굴 지표를 기반으로 채굴자들의 동향을 정리해 제공합니다.대형 비트코인 채굴 업체 사이퍼마이닝의 2024년 1분기 평균 채굴 비용은 8626달러(약 1190만원)로 나타났다.비트와이즈는 4월 10일 "채굴량 기준 상위 5개 대형 채굴기업(마라
RWA(실물자산) 코인 ONDO(온도)와 POLYX(폴리매쉬)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ONDO는 4월 15일 오후 1시 가상자산 정보사이트 코인게코에서 24시간 전보다 18% 급등한 0.89달러(약 1230원)에 거래됐다.POLYX는 같은 시각 24시간 전보다 10% 상승한 0.44달러(약 610원)에 거래됐다.ONDO는 온도파이낸스, POLYX는 폴리매쉬의 자체 코인이다.두 코인은 블록체인 생태계 개선을 위한 커뮤니티의 제안에 투표할 수 있는 거버넌스 토큰이다.온도파이낸스와 폴리매쉬는 각국 규제를 만족하는 토큰증권(Secu
ETH(이더리움)가 5월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한과 옵션 만기가 겹치면서 가격이 심하게 요동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4월 11일(현지시각) 더블록은 "이더리움이 5월 말 현물 ETF 승인 기한과 옵션 만기 일정이 겹치면서 변동성이 급증할 것"이라고 루슬란 리엔카(Ruslan Lienkha) 가상자산 대출 업체 유호들러(YouHodler) 최고시장분석가를 인용해 보도했다.4월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한 기업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등 총 9곳이다.전문가들은 이 기업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최대 탈중앙화거래소(DEX) 유니스왑에 '웰스노티스(a wells notice, 사전 해명 통지서)'를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들의 자체 코인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Today @Uniswap Labs received a Wells notice from the SEC.I’m not surprised. Just annoyed, disappointed, and ready to fight.I am confident that the products we off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디파이(DeFi, 탈중앙화규제) 규제를 위해 세계 최대 탈중앙화거래소(DEX) 유니스왑에 웰스노티스(사전해명 통지서)를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4월 11일 더블록은 "유니스왑이 SEC로부터 웰스노티스를 받았다"고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 유니스왑 창립자 X(전 트위터)를 인용해 보도했다.유니스왑은 4월 11일 오전 8시 디파이 정보사이트 디파이라마에서 총 예치액(TVL) 62억400만달러(약 8조4685억원)를 나타냈다.이는 TVL은 DEX 플랫폼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매체는 "웰스노
탈중앙화거래소(DEX) dYdX가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젝트 스트라이드(Stride)에 자체 토큰 DYDX(dYdX) 2000만개(약 832억원)를 스테이킹한다.4월 7일(현지시각) 더블록은 "dYdX가 스트라이드에 DYDX 2000만개를 스테이킹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유동성 스테이킹이란 스테이킹한 가상자산을 담보로 해서 같은 가치로 거래 가능한 유동화 토큰을 발행하는 서비스를 뜻한다.이용자들은 유동성 스테이킹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통상 수익률이 좋은 스테이킹 프로젝트에 자산을 예치하는 것은 자체 토큰 가격 부양에 도
미국 대형은행 골드만삭스는 “가상자산은 가치 없다”고 비판해 왔지만 BTC(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승인참가자(Authorized Participant, AP)로 참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블랙록은 4월 4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IBIT(아이셰어즈비트코인트러스트)의 AP로 골드만삭스, 시티그룹, 시타델증권 등 9개사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코인데스크US는 4월 5일 “기존 제인스트리트, JP모건, 맥쿼리, 버투아메리카에 골드만삭스 등 5곳이 AP에 추가된 것”이라고 설명
ETH(이더리움) 증권성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유동성스테이킹 서비스 라이도(Lido)의 스테이킹 점유율이 줄어들면서 네트워크의 집중화 정도가 적어졌기 때문이다.코인데스크US는 4월 4일(현지시각) “이더리움은 라이도 점유율이 줄어서 네트워크 중앙화에 대한 우려도 줄어들고 그에 따라 이더리움이 증권으로 규정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투자은행 JP모건을 인용해 전했다.매체는 “스테이킹된 이더리움 중 라이도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1년 전 33%에서 2024년 4월 현재 25%로 줄었다”고 설명했다.이더리움은 최
2024년 3월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재단을 조사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가상자산인 ETH(이더리움)가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만으로, 이더리움에 대한 조사가 이더리움 재단을 향하고 있는지, 조사 목적이 무엇인지는 명확하지는 않다. 그러나 만약 XRP(리플)과 마찬가지로 SEC가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한다면 그 파장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SEC는 왜 갑자기 이더리움의 증권성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일 까?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연구팀 코빗리서치센터가 ETH(이더리움) 최대 적정가치를 1만5686달러(약 2110만원)로 분석했다.4월 4일 코빗리서치센터는 "이더리움 스테이킹으로 발생하는 수익이 현금 흐름과 유사하다고 보고 현금흐름할인법(Discounted Cash Flow, DCF)으로 적정가치를 평가했다"고 밝혔다.DCF란 과거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미래에 예상되는 현금 흐름을 추정하고 할인율을 고려해 투자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코빗리서치센터는 "이더리움은 스테이킹을 해야만 검증인(Validator)의 수익 판단을 명확히
가상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가 ETH(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하면서 ETF 신청사가 9곳으로 늘었다.3월 28일(현지시각) 더블록은 "비트와이즈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처음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하면서 ETF 신청사가 9곳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앞서 2023년 11월 가상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처음으로 SEC에 이 ETF를 신청했다. 이후 블랙록, 피델리티 등 8곳의 자산운용사가 이 ETF를 신청했다. 그러나 비트와이즈는 3월 28일 전까지 신청하지 않았다. 더블록은 이에 대해 "매트 호건(Matt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ETH(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S-1(증권신고서)을 제출했다.3월 27일(현지시각) 가상자산 매체 코인게이프는 "피델리티가 이더리움 현물 ETF S-1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SEC에 ETF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S-1, 19b-4(규칙변경제안서)를 모두 제출해야 한다.피델리티는 지난 2023년 11월 이 ETF 19b-4를 제출했지만 S-1은 3월 27일까지 제출하지 않았다.Yes, @Fidelity filed the S-1 for their #ethereum 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