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FTX가 이르면 2024년 4월 거래소 운영 재개를 검토 중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4월 12일(현지시각) “FTX 법무팀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중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 재개를 고려 중이며 빠르면 4월에 재가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존 레이(John Ray) FTX 최고경영자(CEO)는 2023년 1월 "파산한 거래소의 재개장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매체는 “FTX 운영 재개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FTX 토큰 FTT가 1.32달러(약 1750원)에서 2.80달러(약 3710원)로 112% 급등했다”고 전했다.